[앵커]
어제 체포된 감독 차은택 씨가 다시 검찰로 소환돼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삼성과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지원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특별수사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검찰이 새벽에 구치소로 돌려보낸 차은택 씨를 오전에 다시 소환했군요?
[기자]
차은택 씨는 앞서 5시 20분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가 오전 10시에 검찰로 다시 소환됐습니다.
차 씨는 어젯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미리 발부된 체포 영장에 따라 체포됐고, 검찰에는 11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구치소로 돌려보낸 지 5시간이 채 되기 전에 차 씨를 다시 부른 것인데요.
앞으로 검찰은 차 씨의 광고사 강탈 시도 의혹과 문화 사업을 부당하게 따냈는지, 또 문화계 요직을 측근으로 임명하는데 영향력을 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늦어도 내일 밤까지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앵커]
검찰이 그랜드코리아레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는데요, 어떤 곳인가요?
[기자]
검찰이 최순실 씨의 소유의 더블루케이 관련 의혹과 연루된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코리아레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더블루케이와 장애인 펜싱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데요.
앞서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더블루케이를 대행사로 선정해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0911060047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