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 ⑦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많이 준비하시고 또 처절한 노력도 기울여주셨습니다. 그 부분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래서 일체 위원장 자신의 일방적인 판단에 의해서 질의 시간을 배정하고 또 회의를 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1차 주 질의시간을 7분으로 하고 역대 유례 없이 2차 추가질의에서도 7분을 하고 3차 보충질의에도 7분으로 이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7분하고 마지막은 여러분들 꼭 필요하신 부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5분, 5분 이렇게 두 번 하는 것보다 7분으로 한 번 하면서 꼭 필요하신 위원님은 재보충질의에서 다시 또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그렇게 양해해 주십시오. 증인들께서 지금 의사 소견뿐만 아니라 상당히 건강상태가 지금 좋지 않다는 그런 입장이 우리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증언 답변 중에 이미 저희 위원회에서 증인들께서 제출하신 의사소견 진단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분들께서 지금 이 엄중한 사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정말 지대한 관계로 위원장인 저로서도 여러분의 의사소견 진단서를 바로 적용하지 못함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증언, 답변 중에 본인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은 상태가 될 때는 위원회 입법조사관을 통해서 국회 1층 의무실에서 긴급하게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러면 보충심문을 계속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위원께서 질의하도록 하십시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지역의 박영선입니다. 윤석근 참고인께서 아까 중요한 얘기를 해 주셨는데 국민연금이 찬성하기로 했다라는 이야기를 김신 사장으로부터 7월 9일 들었고 이 자리에 삼성바이로직스 사장도 함께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재용 / 삼성 부회장]
바이오로직스 사장님은 먼저 가셨어요.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글쎄, 하여튼 같이 있으셨죠? 7월 10일 국민연금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결정을 투자위원회에서 결정해요. 그러니까 국민연금과 삼성 사이에는 미리, 사전에 암약이 있었던 굉장히 중요한 증언입니다.
그리고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등장을 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얼마 전에 상장됩니다.
그런데 이 상장 자체가 문제가 지금 많이 있는 상장,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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