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롬복 — 25세인 인도네시아 여성이 끔찍하고 이상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화제가 되었죠. 스리 라비타 씨는 카타르에서 가장부로 고용되었을 때, 자신의 신장들 중 하나를 상사에게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이야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알아보니, 웬걸, 그녀는 아직도 신장 둘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스리 씨가 지난 2014년 카타르에서 가정부로 일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엾은 여성은 자신이 늘 쉴 시간 없이 새벽 5시에서 새벽 3시까지 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주일 뒤, 그녀의 상사는 스리 씨를 부모님의 집으로 옮겼고, 이 곳에서 그녀는 고용주들의 부모님들을 보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된 일을 하고 난 이후, 상사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가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스리 씨는 간호사 혹은 의사같이 보이는 사람이 자신에게 주사를 놓아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몇시간 후, 스리 씨는 깨어났고, 링거를 꽂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배 오른쪽에 봉합된 수술자국이 있음을 알아차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 사건 이후, 스리 씨는 땡전 한푼 받지못하고 인도네시아로 되돌려보내졌으며, 그녀의 건강은 계속해서 악화되어갔습니다. 그녀는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요, 그 결과가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신장이 없어진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많은 인도네시아 시민들이 전세계에 가정부로 고용된 상황에서, 정부는 여기에 개입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들 그리고 국내 의료기록을 검토한 결과, 스리 씨는 신장을 둘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모르는 사이 플라스틱 뇨관이 삽입되어있었습니다.
스리 씨는 억측을 한데 사과를 했습니다만, 이번 사건은 여전히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왜 원치도 않는 수술이 행해진 것인지에 대해 카타르 측으로부터 정보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후 그 어떠한 정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