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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에 '핵무기폐기국제운동' / YTN

2017-10-06 0 Dailymotion

올해 노벨평화상은 비정부기구로 핵무기 금지 조약을 이끌어 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 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 대표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재앙적 상황에 관심을 끌어모으고, 핵무기 금지 조약을 성사시킨 획기적 공로로 평화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은 101개 나라 소속 468개 비정부기구가 참여한 유엔의 핵무기 금지조약을 끌어 냈습니다.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은 핵위기가 북한과 이란으로 소용돌이치면서 지난 10년 동안 세계에서 원자폭탄을 제거하는 캠페인도 벌여왔습니다.

개인 또는 단체 318명이 후보로 올랐던 올해 노벨 평화상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북미 긴장이 높아지면서 핵 문제와 관련한 인물이나 단체가 받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900만 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12억7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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