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폭풍우로 결혼식장 벽이 무너지면서 2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10일 밤 10시 반쯤 라자스탄 주 라트푸르에서 열린 결혼식 이후 하객들이 모여 있던 상황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높이 4m, 길이 27m의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주민 2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붕괴 당시 하객들은 비를 피하려고 벽 근처에 설치된 음식 진열대에 모여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부실 공사 여부와 폭풍의 영향 등 자세한 붕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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