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오동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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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뉴스N이슈
■ 진행 : 김정아 앵커, 오동건 앵커
■ 출연 : 양지열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앵커 : 어제 광주에서 박지원 대표가 유세 중에 한 발언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일까요. 논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문재인이 돼야 광주의 가치와 호남의 몫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안철수입니다) 안철수가 돼야 한다는 것을 제가 일부러 한 번 실수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위대한 광주 전남 시도민들은 딱 발각해내지 않습니까?]
◆앵커 : 보통 말실수가 무의식적으로 나오면 금방 못 알아차리는데 그래도 금방 또 정정하시네요.
◇인터뷰 : 저는 충격적인 대목인데요. 앞부분만 보고는 2012년에는 저렇게 했어요. 2012년에 박지원 당시 의원이 결국은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했단 말이에요. 많이 남아 있어서 5년 전 지금 영상 짤이라고 많이 누리꾼들이 부르는데 돌아다녀서 가짜뉴스예요, 일종의. 저는 가짜 뉴스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옷이 초록색이고 지금 국민의당 분위기로 바뀌어 있는데 그럼 합성이구나 이렇게 두 번째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게 말실수가 되신 건데 바로 정정해서 다행이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이게 박지원 대표의 본심. 이런 식으로 워딩이 붙어서 아마 21일 내내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하나의 이게 문 캠프에서는 명장면이 나왔다 하고 박수를 치겠지만 안 캠프에서는 적지 않은 실언이 나왔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앵커 :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발언이에요.
◇인터뷰 : 확실히 박지원 대표가 정말 정치 9단이라는 별명답게 그걸 순간에 바로 본인이 역전을 나름대로 시켰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고두고 화제가 될 발언이기도 하고요. 아까 그런 이야기 잠깐 최영일 평론가가 하셨죠. 영남과 호남이나 다른 지역 가서 이제는 후보들이 다른 이야기하면 그게 바로 알려집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와도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2, 3년 전에 누가 어디 가서 무슨 말을 했는지가 고스란히 다 영상으로 남아 있어요. 지금 박지원 대표가 저 말씀 한번 실수하고 가니까 다시 올라오는 인터넷에서 돌기 시작하는 것들이 뭐냐하면 과거에 안철수 현 후보와 같은 지붕에 있었을 때 박지원 대표가 안철수 후보를 뭐라고 할까요. 견제하거나 비난하는 발언들의 인터뷰가 있었던 거예요.
그런 것들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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