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쯤 서울광장 근처에 또 하나의 시민광장이 만들어집니다.
서울시와 대한성공회는 덕수궁 인근 옛 국세청 별관 부지와 대한성공회 앞마당 천9백여 제곱미터를 시민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상에는 시민광장이, 지하에는 서울의 도시, 건축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서울도시건축박물관이 조성되고, 시청역과 시청으로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도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일제에 의해 훼손됐던 역사적 공간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고, 광장이 자리한 덕수궁과 정동 일대를 역사,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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