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 브랜드를 거느린 스포츠웨어 업체의 최고경영자가 프랑스의 대서양 연안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호주·미국계 스포츠 의류업체인 '보드라이더스'의 최고경영자 54살 피에르 아녜스는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오스고르에서 요트를 타고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아침 7시 30분쯤 출항한 아녜스는 실종 직전에 항만 당국에 짙은 안개로 귀항이 늦어진다고 알려왔지만 그의 요트는 같은 날 오전 9시쯤 오스고르 인근 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해역에 헬리콥터와 구조선을 띄워 이틀째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보드라이더스는 유명 스포츠의류 브랜드 '퀵실버'를 보유한 의류업체로, 미국의 사모펀드 오크트리 캐피털이 지분 85%를 갖고 있습니다.
30여 년 전 퀵실버에 입사해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아녜스는 보드라이더스의 유럽법인이 있는 프랑스 남서부 생장드뤼즈에 거주하며 회사를 경영해왔습니다.
그는 퀵실버 입사 전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서핑 선수로 국가대표까지 지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0100361139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