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양희경 / 배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열정은 신인배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죠. 오랜 시간 배우의 길을 걸어온 양희경 씨가 이번에는 연극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일단 먼저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더라고요. 앞서 34년이 아니고.
[인터뷰]
38년. 학교 졸업하고 프로모델로 제가 데뷔한 게 81년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공식적인 배우의 경력은 38년.
[인터뷰]
방송은 40년 넘었고요.
사실 YTN 스튜디오에 이렇게 생방송에 모신 것도 이례적이지만 예능 프로에서도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최근에는 아드님들하고 나오시더라고요. 이를테면 사생활 공개인데, 관찰 예능이라는 게. 어떠세요, 대중과의 소통은?
[인터뷰]
저는 그냥 평소에도 늘 그런 데 치중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지 그냥 평소의 내 모습이나 방송의 모습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고 또 아이들하고 이렇게 보여지는 것도 가려지고 숨겨질 이유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했습니다.
그러면 거의 연출 없이 그대로인가요?
[인터뷰]
네,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한창 자랄 때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는데 이번 프로를 계기로 아주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불편해지신 점은 없으세요?
[인터뷰]
그런 거 없습니다.
그러면 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세요?
[인터뷰]
무슨 밥을 그렇게, 반찬을, 음식을 잘하느냐.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부엌에 있었단 말이죠. 언니는 가장으로, 저는 엄마 역할을.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쭉 해온 일이에요, 50년 가까이.
밥을 하고.
[인터뷰]
반찬을 하고 이런 게.
그러면 집밥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도 남다르실 것 같아요.
[인터뷰]
집법은 꼭 가족이 둘러앉아서 같이 먹어야 한다. 옛날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식사시간 딱 엄마, 아버지가 정해놓으면 그 시간에 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 밥을 먹고는 했잖아요.
요즘은 세 식구면 세 식구, 네 식구면 네 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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