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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여성과 부적절 신체접촉' 또 구설 / YTN

2019-03-30 70 Dailymotion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과거 민주당 소속 여성 정치인과의 부적절한 신체접촉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2014년 민주당의 네바다주 부지사 후보로 지명된 루시 플로레스가 선거 유세를 벌일 당시 바이든이 자신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로레스는 유세 현장을 찾은 바이든이 자신이 연단으로 올라가려고 대기하는 동안 어깨에 두 손을 얹었으며, 머리에 코를 갖다 대 냄새를 맡고선 곧이어 뒷머리에 키스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레스는 미국의 부통령이 가까운 친구나 가족, 연인 사이에서나 있을 법한 친밀한 방식으로 자신을 접촉했다며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모욕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측 대변인인 빌 루소는 폭스뉴스에 바이든조차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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