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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음식을 배달시켜 시켜먹는 금액이 월 1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배달대행업체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죠.
그런데 10대나 20대 초반 청년들을 단기 알바 배달원으로 뽑아, 보험사기에 가담시키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 문제라고 합니다.
조성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골목가에서 흰색 SUV 차량 뒤로 오토바이가 바짝 다가가 멈춰 섭니다.
차량이 후진하는데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피하지 않고 그대로 부딪치곤 도로에 쓰러집니다.
10대인 이 운전자는 치료비 등으로 모두 2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겼는데, 보험사기로 판명났습니다.
최근 배달대행업체가 늘어나면서 이렇게 10대나 20대가 연루된 배달 오토바이 보험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SNS로 배달원을 모집한 뒤 배달하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꼬드겨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업주와 나눠갖는 식입니다.
▶ 인터뷰 : 박명광 /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