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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직 대유행병은 아니라며 전 세계적 유행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중국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우리 정부의 입국금지 강화 조치에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권용범 기자입니다.
【 기자 】
WHO가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아직 전 세계적 대유행병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비 브라이언드 WHO 글로벌 감염위험 대응국장은 "현재 전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이언드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직 변종을 많이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립보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 세계적 유행 위험을 대비한다고 밝힌 것과는 대조되는 발언입니다.
이런 가운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우리 정부가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을 입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