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다음 달 초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개막한다고 하니까 세계가 부러워합니다.
메이저리그 팬들이 KBO리그 팀을 응원하는 일이 다 있네요.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일주일간 시범경기를 무리 없이 소화하고 정규시즌 개막 초읽기에 들어간 프로야구.
코로나19 확산세에 훈련도 엄두를 못 내는 '야구 본고장'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큰 관심과 함께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ESPN이 KBO리그를 중계하겠다고 해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간 데 이어, 인도 등 2~3개 국가가 더 중계 요청을 해 왔습니다.
▶ 인터뷰 : 이진형 / KBO 사무차장
- "일본에서 문의가 따로 왔었고, 캐나다에서도 문의 온 게 있어요."
미국 매체는 KBO리그를 상세히 소개하며 미국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200자 원고지 60장 분량의 한 기사에선, KBO 10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