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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단속이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 휴대폰 불법보조금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당일에 출시된 90만원 대의 최신 스마트폰도 공짜에 팔리고 있습니다.
서영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금요일, 서울의 한 휴대폰 전문매장입니다.
당일에 출시된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판매원이 제시한 가격은 0원.
▶ 인터뷰 : 휴대폰 판매원 A
- "벨벳 나왔어요?
- " 그 요금제 쓰시면 기계값 이렇게, 기계값 없어요"
출고가가 90만 원에 가까운 제품이 공짜에 팔리고 있는 겁니다.
다른 단말기 가격은 어떨까.
올해 초 출시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은 20만 원 중반 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출고가 125만 원에 공식적으로 나오는 지원금 48만 원을 빼도 50만 원이 넘는 불법보조금이 들어간 겁니다.
▶ 인터뷰 : 휴대폰 판매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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