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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청약 당첨자 '의무 거주' 추진…"투기 수요 차단"

2020-05-20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뒤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는 분들이 적지 않았죠?
앞으론 직접 입주해 5년은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내년말부터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가 시행돼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형오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분양한 서울 신정동의 아파트 단지.

코로나19 악재에도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 평균 경쟁률은 128대 1에 달했습니다.

새 아파트값은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에투자 수요까지 몰려 올해 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5대 1로 3년 전보다 8배나 올랐습니다.

이처럼 청약시장이 과열되자 국토교통부가 분양권 전매 금지 강화 조치에 이어 5년간 의무 거주 카드를 꺼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세를 줘 모자란 잔금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청약 당첨자가 직접 들어가 살아야 하는 겁니다.

▶ 인터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