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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러 가요" …호남권 최초 드론공원 개장

2020-06-20 0 Dailymotion

"드론 날리러 가요" …호남권 최초 드론공원 개장

[앵커]

요즘 드론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 등을 이유로 마음 편하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은데요.

광주광역시 북구에 드론을 마음껏 날릴 수 있는 드론 공원이 호남권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두 팀으로 나뉜 드론 10대가 일제히 날아오릅니다.

공중에서 상대 골문을 향해 공격하며 거친 몸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이른바 '스트라이커 드론'이 상대 골대를 통과하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레이싱 드론이 쏜살같이 질주하더니 풍선을 터트립니다.

조종사는 고글을 착용하고 드론 시점에서 하늘을 내다봅니다.

광주 북구 드론비행장이 국가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드론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일반인도 특별한 허가 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제가 날릴 수 있는 공원이 생겨서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는 게 너무 기뻐요. 앞으로 드론 정찰병 해보고 싶어요."

"더 많은 구장이 생겨서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기술로 개발이 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드론공원은 서울에 2곳, 경기도 2곳, 대전 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향후 드론 연구개발 사업 유치, 드론 기업체 지원 등 드론 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시 실기시험장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일자리도 마련하시고 또 드론공원을 이용하셔서 마음껏 체험활동도 하시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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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