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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인 수가 1,700명 정도 되는 대형교회도 포함되어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포함하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돼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4일 30대 여성이 처음으로 확진된 뒤 교인들의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왕성교회는 교인 수가 1700여 명이 넘는 대형 교회로 방역당국은 교인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 중인데,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 군포시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도 11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교인 8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예배할 때 환기를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