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대법원 판결로 이른바 '정치 족쇄'가 풀리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치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정치부 오지예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 기자, 이 지사 약 2년간의 긴 재판이 끝나, 이제 홀가분하겠어요.
【 기자 】
네, 이 지사는 SNS에 "숨 쉬는 것조차 감사하다"며 "가족의 아픔도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남은 삶 동안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공정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 주어진 책임을 다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차기 대선과 관련해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국민이 정해주실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질문2】
이번 판결 관련해서 정치권 반응도 살펴보죠. 당장 여당은 한숨을 돌리고, 야당은 내심 아쉬워하는 것 같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만일 이재명 지사가 경기지사직을 잃었다면 민주당이 받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