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알프" /> 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알프"/>
【 앵커멘트 】
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알프스 주변국들의 스키장 재개장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스키장 폐쇄를 주장하는 나라와 스키장 수입 비중이 막대한 나라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개장 준비에 한창입니다.
스키장 문을 여는 것은 허용했지만, 리프트 이용은 물론 숙박시설과 식당가 모두 폐쇄한 프랑스와 다른 모습입니다.
알프스 산맥 주변 국가들 사이 코로나19의 진앙이 됐던 스키장 재개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의회 연설을 통해 "유럽 내 모든 스키 리조트를 폐쇄하는 방안에 대한 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메르켈 / 독일 총리
-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방역이냐 경제냐, 보건이냐 문화냐, 이런 식으로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