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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0명대로...'거리두기' 강화 논의 / YTN

2020-12-05 2 Dailymotion

■ 진행 : 박소영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600명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자세히 분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순영]
안녕하세요.


우선 숫자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환자가 583명, 또 그중에 국내발생이 559명입니다. 그 전날에는 600대로 올라갔던 게 500명대로 약간 떨어지기는 했는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백순영]
물론 500명대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600명에 가까운 숫자고 감소 추세는 분명히 아니고 전체적인 추세로 볼 때는 증가 추세로 보이거든요. 더구나 서울인 경우에 있어서는 어제 최대치인 291명에서 오늘 231명으로 줄기는 했습니다마는 지금 신규 확진자들, 신규 집단 발생이 서울에서 계속 나오고 있고 또 기존에 있던 집단 발생들도 그 여파로 계속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주말, 월요일 데이터는 보통 주말 효과가 있어서 줄어들고 지난주에도 한 400명대가 되었습니다마는 이번 주의 경우에 있어서는 400명대로 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결국은 똑같이 500명대가 돼서 전체적인 추세로 봤을 때는 아직 이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또 지난주에는 그런데 수도권이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고요. 또 이번 주 추가 방역대책도 나왔는데 이 대책들은 효과가 없는 건가요?

[백순영]
지금으로 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일단 10월 12일날 1단계로 완화했을 때 약 100명 수준이었었고 상당히 해이해진 부분들이 있어서 11월달이 되면서 14일날 200명이 됐었거든요. 이때 1.5단계로 올라가기는 했었는데 이때부터 3주 되는 사이에 600명 수준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일상적인 감염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감염 자체 하나하나를 찾아가서 우리가 방역을 할 수는 없고.

결국은 확진이 된 사람들의 주변을 찾다 보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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