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와중에도 평양 김일성 광장에 북한 주민 수천 명이 모여서 대규모 행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예고한 8차 당대회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공개한 위성사진입니다.
수천 명이 가득찬 김일성 광장, 매스게임 형태로 붉은 색 '결사옹위'라는 글자가 등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당을 죽음으로 사수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평양 동쪽의 미림비행장에서도 퍼레이드 연습 장면이 포착됐는데.
38노스는 내년 1월로 예상되는 제8차 노동당대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인터뷰(☎) : 조한범 /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 "이미 지방에서는 당대회 준비를 위해 대표들이 떠난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코로나 격리 때문에 14일 정도는 평양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