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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혐의 검토"…폭도와 셀카? 경찰 부실 대응 책임론

2021-01-08 2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사상 초유의 미 의회의사당 난동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폭동을 일으킨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해 사법당국은 내란음모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부 의회 경찰의 부실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국! 미국!"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 날카로운 창을 든 남성은 극우 음모론 단체 '큐어넌' 활동가입니다.

펠로시 하원의장 집무실에 난입한 남성은 총기 옹호 단체 수장입니다.

▶ 인터뷰 : 리처드 바넷 / 총기 옹호단체 수장
- "나는 펠로시에게는 그럴 가치도 없지만, 책상에 25센트 동전을 두고 왔어요."

미 사법당국은 폭동을 벌인 이들을 대상으로 내란음모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부 의회 경찰들의 행동도 논란입니다.

경찰이 시위자들에게 바리케이드를 열어주는가 하면, 시위대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