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열리는 한일전 축구 경기에 만 명의 관중이 입장하게 됐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전 친선경기에 관중 입장이 기존 5천 명에서 만 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가 수도권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하면서 관중 수용 인원이 늘었으며, 앞서 판매한 5천 장 티켓은 대부분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일전 관중은 발열 체크 이후 입장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육성 응원이나 좌석 이동, 접촉 등이 모두 금지됩니다.
이번 한일전은 2011년 삿포로 평가전 이후 10년 만의 순수 친선경기 맞대결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 22일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박주호 선수의 각오입니다.
[박주호 / 축구대표팀 수비수]
사실 어려운 상황인 거는 모두가 알고 있고 피로가 있는 건 당연한 거지만, 지원 스태프와 여러분들이 저희가 최대한 안전하게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경기와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이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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