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서 탄두·탄흔 발견…"5·18 진압 상황 추정"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오늘(13일) 옛 전남도청 건물 일대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탄흔으로 의심되는 535개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이 상황실로 사용했던 서무과 등에서는 탄두 10개가 발견됐습니다.
일부 탄두는 분석 결과 계엄군이 무장했던 M-16 소총에 사용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진단은 건물 외에도 주변 나무 등에도 5발의 탄두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은 이번에 발견된 탄두와 탄흔이 5·18 당시 진압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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