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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갑자기 성추행 피해자에게 사과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만, 상임위 재조정에 대해서는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 원내지도부와 현충원 참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분향 뒤 갑자기 무릎을 꿇습니다.
"일동 묵념"
방명록엔 "선열들이시여! 국민들이시여! 피해자님이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썼습니다.
피해자님이 누구인가를 놓고 논란이 일었는데,민주당 측은 이번 보궐선거의 발생 이유가 됐던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분들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제가 그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적당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윤 위원장은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