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물이 불어난 계곡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울산 울주군 배내골의 한 산장 근처 계곡에서 40대 후반의 A 씨가 물에 빠진 것을 직장 동료들이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주변 하천을 수색해 10시 반 쯤 물에 빠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울산에는 어제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던 중이었고, 하천물도 불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계곡 물에 들어갔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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