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 도심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뻔했는데, 헬기까지 동원된 진화에 4시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주택가 한복판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오릅니다.
가까이 보니 시뻘건 불꽃이 보이고, 소방관이 연방 물을 뿌립니다.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로도 여의치 않자 소방헬기가 도심에 등장합니다.
내부에서는 '펑' 터지는 폭발음이 들립니다.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가구 공장 등 인근 업체 2곳과 주택 1곳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 인터뷰 : 허 일 / 광주 광산소방서 연락공보담당
- "화세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진입하기 어려운 요소가 있었고, 인접 건물로 화세가 조금 확대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장비가 일부 잔해를 들어낸 후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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