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새 방역 모색" 文의 한마디···내달초 위드 코로나 전환 급부상

2021-09-06 84 Dailymotion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올해 들어 사라졌습니다. 10월 초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전환해야 합니다."
지난 3일 김윤(의료관리학)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속가능한 K방역 2.0 준비 국회 간담회'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김 교수는 "10월 초 50세 이상 코로나 고위험군 접종률이 50% 이상 올라간다"며 근거를 들었다. 
 
'10월 초 위드 코로나 전환' 주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백신 접종률 50%가 되는 다음 달 초 위드 코로나로 조기 전환하는 데 대한 찬반을 물어 그 결과를 6일 공개했다. '매우 찬성'은 24.5%, '어느 정도 찬성' 34%로 찬성 의견이 58.5%였다. 찬성이 반대(34.3%)보다 훨씬 높았다.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조사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 점진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대로 접종 완료자 인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앞으로 점점 더 (자영업) 영업 정상화의 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차 접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10월 말 성인 접종률 목표 70%에 다가가고 있다"며 "백신에서도 앞서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비대면 브리핑에서 “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거나 없애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9월 한 달간 방역 관리를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방역 체계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위드 코로나라고 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자체를 신경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없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 정부 내부에서는 해당 용어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며 “기존 방역 체계를 유지하...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925?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