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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소수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몇가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차량용 요소수 사재기를 집중 단속하고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바꾸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그런데, 다 신통치 않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근본 해결책을 두고도 부처마다 서로 생각이 다릅니다.
안병욱 기자입니다.
【 기자 】
품귀 현상 때문에 인터넷에서 평소 10배 가격으로 거래되는 요소수.
정부는 사재기가 요소수 대란을 더 심하게 만든다며 관계부처 합동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억원 / 기획재정부 1차관
- "매점매석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실시하겠습니다. 환경부와 지방환경청에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즉시 운영하고…."
하지만, 관할 문제로 신고센터 주체가 9곳으로 나눠져 있고,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고센터 관계자
- "제 관할에는 아직 (신고) 온 게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