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이후 주요 원자재 가격이 뛰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니켈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니켈 함유량이 높은 주방용품, 전자기기, 전기차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스테인리스 절단 작업이 한창인 금속 제조 업체입니다.
제조 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니켈 가격이 1년새 5000달러나 오르면서, 스테인리스 가격에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작년까지만 해도 7,000원 정도였던 이 10kg짜리 스테인리스 가격이 현재 10,000원을 넘겨 30%가량 인상됐습니다."
제조업체 입장에선 당장 가격을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 인터뷰 : 임현오 / 금속 가공업체 운영
- "올해 (스테인리스 가격이) 매달 kg 당 200~300원 씩 올랐어요. 옛날에는 분기별로 200~300원씩 올랐는데 생전 처음이에요. "
스테인리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