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오전 울산 방어진 해상에서 충돌 흔적이 있는 낚시어선한 척이 해경 경비함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 배의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단독주택에서는 알 수 없는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이재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해경 경비함정이 배 앞쪽이 부서진 선박에 서서히 다가갑니다.
"아. 저기 부딪혔네."
오늘 오전 7시 반쯤 울산시 동구 방어진 남동쪽 26km 해상에서 울산해경 경비함정이 충돌 흔적이 있는 3톤급 낚시어선을 발견했습니다.
사고 선박 선장은 새벽 3시 반쯤 혼자 배를 타고 조업을 나간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영만 / 울산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장
- "(경비함정이) 응급환자 실어서 들어오는 길에 배가 계속 헛도는 거죠. 무전하니 무전도 안 받고 전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