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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李발차기·격파 "우리 후보 비판하더니…낯 뜨거울 정도"

2022-02-20 38 Dailymotion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공식선거운동 기간 일주일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운동을 겨냥해 “70년대 시골 장터도 아니고 같이 대선 치르기 낯 뜨겁다”고 이 후보의 발차기와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민주당 후보의 일주일은 보기 안쓰럽다. 가는 곳마다 네거티브, 마타도어, 편가르기를 한다”며 이같이 혹평했다.  
 
그러면서 권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의 어퍼컷 세리머니처럼 대한민국을 다시 세계 선두로 견인할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권 본부장은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 심지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를 따라하기 바쁘다”면서 “AI 윤석열을 하니 AI를 만들고 마스크 안 쓴다고 하더니 본인도 벗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의식한 듯한 발차기 세리머니 이른바 ‘부스터 슛’을 선보였는데, 허 후보는 자신의 ‘무궁화 발차기’를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본부장은 “호남에 대한 진정성도 두 후보 너무 다르다”며 “윤 후보는 광주에서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호남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공약을 했지만 이 후보는 호남 가기 바쁘게 광주에 신천지 많다, 복합쇼핑몰은 극우 포퓰리즘이라는 등 아무 말 대잔치로 초지일관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이 후보에 부탁드린다. 아무리 조급해도 최소한의 품격을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권 본부장은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서도 “편파적인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선거 당시 내로남불은 물론 무능, 위선, 거짓말 단어까지도 정권을 연상시킨다며 사용을 불허한 선관위가 우...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952?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