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리우폴서 철강제품 2,700t 약탈하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점령한 이후 현지 회사가 생산한 철강 제품을 자국으로 실어나르려 한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군의 점령 이후 마리우폴항에 선박 한 척이 처음으로 입항했는데, 마리우폴 항구 관계자는 해당 선박이 철강제품 2,700t을 싣고 현지시각 30일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의 항구 도시 로스토프온돈으로 갈 예정이라고 타스통신에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재산을 약탈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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