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노조, 이전 추진·낮은 처우에 비판 성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이 정치권과 정부의 사천, 고흥 이전 추진과 낮은 처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항우연 노조는 어제(27일) 성명에서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도 누구 하나 연구자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은지,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어떤 것들을 교정해야 하는지 묻지 않았다"며 "연구자들에게 소모품이란 생각을 들게 하는 것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전 추진에 대해서는 "지금은 인력과 기술이 집중돼야 할 때"라며 "지역주의에 영합한 정치적 판단과 선심성 정책으로 국가 역량을 소모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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