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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푹푹 찌는 더위에 다들 지치셨죠.
폭염 특보가 위에서 두 번째 단계인 '경계'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난해보다 18일이나 빠릅니다.
첫 소식 정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년 만에 다시 물을 채운 한강수영장.
문을 열기 무섭게 찾아온 더위에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33도까지 달궈진 뙤약볕이지만, 물속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더위가 사라집니다.
▶ 인터뷰 : 김승유 / 서울 신림동
- "더운데 여기(물속에) 있으면 시원해요."
▶ 인터뷰 : 김정식 / 서울 신림동
-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다가 오늘 갑자기 날씨도 덥고 그래서 마침 수영장이 생각나게 찾아오게 됐습니다."
남부 지방은 그야말로 푹푹 쪘습니다.
평소 수백 명이 찾는 도심 숲이지만, 한낮이 되자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나무 그늘서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은 올챙이를 잡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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