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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총격범은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관계돼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범행에 쓴 총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부품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김동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베 전 총리를 총격하고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
밤새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관계돼 있다고 생각해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야마무라 / 일본 나라현 경찰
- "피의자는 특정 단체에 대한 원한이 있었고, 아베 전 총리가 이 단체에 소속돼 있다고 믿어 범행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야마가미는 어머니가 과도한 기부를 하는 등 이 단체에 지나치게 몰두해 집안이 엉망이 됐다면서, 애초 이 단체의 리더를 노렸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신 아베 전 총리를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의 우익 성향에 불만을 품었을 거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정치적 신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