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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질높은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2022-07-14 13 Dailymotion

저렴하고 질높은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앵커]

최근 출생아 수가 급감하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양육비 부담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경기도가 가격은 저렴하면서 질 높은 공공 산후조리원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와 여주시가 공동으로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산모와 아기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각종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주간 이용료는 민간 시설의 70% 수준에 불과한 데다 수준 높은 산후 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설을 이용한 산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다른 조리원에 비해서 절반 금액인데 서비스나 시설 그런 거 우수성은 여기가 더 높아서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 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기도는 오는 10월 포천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추가로 개소합니다.

지상 2층, 20실 규모로 현재 위탁 운영기관을 모집 중입니다.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건강관리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출산 극복 및 아기 낳기 좋은 출산환경을…"

하지만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인구가 급감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시설을 더욱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육비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을 확충하고 요금도 더욱 낮춰야…"

경기도는 일단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 산후조리원을 확대 설치하고 다자녀 가정이나 저소득층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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