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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선전땐 與 유리" 속설 사실일까…朴·文때 지지율 보니

2022-12-04 1 Dailymotion

“아직 기적은 끝나지 않았다. 꿈☆은 이루어진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16강 고지에 오른 3일 오전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SNS에 올린 메시지다. 평소 독설로 유명했던 ‘강경파’ 의원들도 이날만큼은 여야를 떠나 한 목소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직후 심야에 축전을 보낸 데 이어, 이날 오후(카타르 현지시각으로 경기 다음 날 점심)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선수와 각각 전화통화를 했다. 윤 대통령은 벤투 감독에겐 “축구가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국민에게 이런 큰 선물을 준 감독님께 정말 고맙다”고 말했고, 주장 손흥민 선수와의 통화에서도 “국민께 큰 위로와 희망, 기쁨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선수들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여야 지도부도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직후 페이스북에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만만세”라고 적은 데 이어, 이날 오후엔 “기적 같은 월드컵 16강 진출로 온 나라가 함박웃음”이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트위터를 통해 “국민 삶이 어려운 시기 행복과 감동, 그리고 희망을 선사해 준 우리 선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팀의 도전을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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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2980?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