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승자독식 선거제 전면 정비…개헌도 해야"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년 총선을 진영 정치, 팬덤 정치 종식의 일대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승자독식의 선거제도와 정치관계법부터 전면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이 딱 세달 남았다"며 법률상 늦어도 4월 10일까지 지역구 의원 정수, 선거구를 모두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의장은 "승자독식을 기본으로 설계한 지금의 정치제도를 협력의 정치제도로 바꾸기 위해 국민통합형 개헌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보경 기자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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