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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28억 빠진 영장...檢 무리한 언플로 음해하고 공격해"

2023-02-21 208 Dailymotion

 
법무부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이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언론 플레이를 통해 음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대표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영장 내용을 아무리 살펴봐도 그동안 (검찰이) 얘기했던 ‘428억’ 이야기가 전혀 없지 않냐”며 “지금까지 얼마나 무리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저를 음해하고 (제가) 무슨 부정한 이익을 취한 것처럼 공격했는지 아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검찰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와 관련된 ‘428억원 약정’ 의혹을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통해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절반인 428억원을 이 대표 쪽이 약속받은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조사를 이어왔다. 
 
하지만 김씨가 “천화동인 1호 배당금은 모두 내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 대표와 연결되는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는 넣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조그마한 기여를 한 누군가도 50억, 100억(을 받고) 또 조그마한 도움을 준 사람의 아들도 수십억씩 받았는데 제가 그 사건에 부정하게 관여했다면 이렇게 한 푼도 안 받았을 리가 없지 않으냐”며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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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2062?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