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 여사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맹학교 입학식에서 지난해 말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한 뒤 시각장애인 일상에 대해 많이 생각해 이번 만남이 더 반갑고 친숙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도 서울맹학교 신입생들의 '새롬이'가 되겠다며 서울맹학교 110년 동안의 노력에 감사 마음을 전하고 학업 지원을 위한 신형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했습니다.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서울맹학교는 지난 1913년 우리나라 최초 특수학교로 개교했고 올해 학생 41명이 입학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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