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임영웅, 축구화 신고 걸그룹 댄스…축구장 4.5만명 들썩였다

2023-04-09 4 Dailymotion

 
8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킥오프를 앞두고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가수 임영웅(32)이 하프라인에서 시축을 했다. 경기 포천의 일동초와 포천중 시절 축구선수로 뛰었던 임영웅의 강력한 왼발킥은 페널티 박스까지 날아갔다. 선수 출신다운 킥이었다.
 
임영웅은 “K리그에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리고, 서울을 항상 응원하겠다. ‘영웅시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친분이 있는 FC서울의 황의조, 기성용과 손을 맞잡으며 인사를 나눴다. 
 
 
임영웅이 뜨자 축구장이 들썩였다. 임영웅을 보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일반 팬들도 대거 몰리며 국가대표 A매치를 방불케 했다. 경기장 인근 주차장은 대구 등 지방에서 팬들이 대절해 올라온 대형 버스들로 가득 찼다. 임영웅의 사인 유니폼이 전시된 풋볼팬타지움에서는 40대 이상의 여성팬들이 임영웅의 시그니처인 손을 ‘ㄱ자’를 만드는 ‘건행’ 시그니처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앞서 지난 3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2만장, 30분 후에 2만5000장이 팔렸고, 다음날 3만장을 넘었다. 이날 4만5007명이 경기장을 찾아, 올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인 울산-전북 개막전(2만8039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프로스포...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538?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