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글 정신, 자유·평등·번영과 일맥상통"
윤석열 대통령이 "한글의 정신은 현대 우리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 평등, 번영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윤 대통령은 "세종대왕은 모든 사람이 한글을 통해 신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길 바랐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시관에서 정조가 외숙모에게 보낸 14통의 한글 편지를 모은 '정조 한글어찰첩', 글씨 대필을 한 궁녀들의 한글 연습 자료,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등도 관람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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