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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고 고사장 확인…"후배 응원에 힘나요"

2023-11-15 1 Dailymotion

수험표 받고 고사장 확인…"후배 응원에 힘나요"

[앵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이 수험표 수령과 함께 시험과 관련한 중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후배들의 힘찬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받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화영 기자.

[기자]

네,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15일) 수험생들은 교실에 한데 모여 수험표를 지급받았는데요.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내일 이곳에선 수험생들이 시험지를 받아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될 텐데요.

앞서 교실에 모인 고3 학생들은 수능 당일 유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을 받아들고 선생님 설명을 함께 들었습니다.

이어 한 명 한 명 차례로 수험표를 받고 각자 치르는 시험과목이 맞는지 살펴봤습니다.

모든 안내가 끝난 뒤 학생들은 하나둘 가방을 챙겨 하굣길에 올랐습니다.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던 후배들은 선배들을 향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후배들 응원에 힘이 났다는 한 학생은 준비한 대로 시험을 보겠다고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렇게 열심히 응원해준 만큼 거기에 보답해서 수능을 잘 보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능 전체 응시자는 50만4,588명이며 재학생은 약 65%인 32만6,646명입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주 동안 전체 시험장에 대해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이전과 달리 코로나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이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다만, 확진자는 KF94 마스크를 쓰고 점심은 별도 장소에서 먹는 것이 권고됩니다.

교육당국은 예비소집일에 수험생들 모두 시험장을 비롯해 시험실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내일 아침 식사는 간단히라도 꼭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은광여고 앞에서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hwa@yna.co.kr)

#수능 #수험생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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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