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란 특검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항의하며 이재명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어제(4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추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청구는 야당탄압이자 정치보복이라며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는 대신 규탄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복 차림에 '근조 자유민주주의'라고 적힌 영정사진을 든 채 국회 로텐더홀에서 침묵시위를 진행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자 일부는 '범죄자'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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