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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가 숨졌다는 소식이 맞는 것 같다" / YTN

2026-02-28 67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숨졌다는 소식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기전으로 이란을 장악할 수도 있고, 2∼3일 뒤 공격을 그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기자]
네, 뉴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숨진 것 같다고 직접 밝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숨졌다는 소식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도 "하네메이와 이란 고위 지도자 5~10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폭스 뉴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러라고에서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당시 밤새 상황을 지켜봤고 계속 이란 상황을 '밀착'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지만, 이란 공격을 함께 진행한 두 정상의 구체적 대화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미국의 서유럽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미국의 이란 주변 동맹국 지도자들과도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에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 의회 여야 지도부인 8명에게 전화를 걸어 연락이 닿은 7명에게 브리핑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란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는 등 이번 충돌이 위험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으며, 미국의 군사작전이 기대한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이란 지도부 인사가 숨졌다"며 이란 국민에게 "정부를 접수하라"고 촉구했지만, 이란 야권 분열로 정권 교체 현실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개시에 앞서 이번 작전으로 대규모 미군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동시에 중동에서 미국 이익에 부합하는 변화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상 전후로 대규모 군사 증강에 나섰지만, 중동 지역 내 방공망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내용도 ...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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