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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의 실질적 군사력, 완전히 소멸"
트럼프 "이란 육·해군 사라지고 통신망도 사라져"
"이란 지도부 두 번 사라지고 세 번째 지도부 남아"
미군 "일주일간 선박 43척 파괴·표적 3천 개 타격"
이란을 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 작전 일주일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실질적인 전력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일주일 만에 3,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무기 고갈에도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군사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고요.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실질적인 군사력은 완전히 소멸했다"며 "미군은 아주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대학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이란의 육군과 해군은 사라졌고 통신망도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차례에 걸쳐 지도부가 사라졌고, 이제 세 번째 지도부만 남았다"며 이란 실질적인 전력은 완전히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도 트럼프 발표에 앞서 이란 공습 첫 일주일째, 누적 성과를 발표했는데요, 이란 선박 43척을 파괴하고 이란군 지휘센터 등 3천 개의 표적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잉과 록히드 마틴 등 미국 주요 방산업체 최고경영자들과도 만났는데요, 이 업체들이 '최상급'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개월 전에 이미 증산이 시작됐다"며 "중급과 중상급 탄약은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역시 군사적 역량에 문제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무기 생산 확대와 탄약 공급 능력을 강조하며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우리는 '장대한 분노'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 이상까지 수행하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탄약과 무기 비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사 작전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빗장을 풀기로 했다고요?
[기자]
네, 미 재무부는 인도에 대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30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일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와 ...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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