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백종규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내 여론도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전쟁의 장기화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SNS 발언이 미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성묵> 출구전략은 일찍부터 모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꽤 시간이 됐습니다마는 이 전쟁이 시작된 게 2월 28일이었으니까 3주가 지났거든요. 4주째 접어들었고 당초 미국 당국이 얘기한 것은 이번 전쟁 기간을 4~6주로 얘기를 했어요. 4주를 얘기하면 이제 1주밖에 안 남은 것이고 6주라고 해도 앞으로 3주 정도밖에 안 남은 거거든요. 어쨌든 전쟁이 길어지는 것은 미국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건 미국 국민들도 그렇게 원하지 않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내가 이건 잘한 것이야, 그리고 이것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마가라고 하는 것과 부합되는 것이고 이것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서도 적합한 것이어서 그렇게 해서 그것이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떨어지고 있는 인기를 만회하는 그런 순기능으로 작용하기를 원할 거예요. 그렇다면 출구전략, 다시 말하면 명분을 축적할 수 있는 그런 출구전략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전쟁이 끝났다라고 선언하기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들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지금 마무리하기 위한 그 수순인데 어쨌든 우리는 잘하고 있고 잘 마무리될 거야, 이건 미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경제를 향한 메시지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란을 향해서도 더 이상 저항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이 메시지도 함께 은연중에 담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작전 축소 발언이 전략적 연막이다 이런 의심도 있고 이런 메시지의 해석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란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동시에. 이렇게 보시는 거죠?
◆문성묵> 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우리가 보통 그러지 않습니까? 말이 오락가락하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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