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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최대 발전소부터 파괴할 것"..."미, 회담 준비 착수" / YTN

2026-03-22 14 Dailymotion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 트럼프 최후통첩 옹호 나서
왈츠 주유엔 미 대사 "트럼프, 장난치지 않아"
이란, 미 일시적 원유제재 해제 조치에 냉소적 반응
이란 "남아있는 원유 없어…희망적인 말에 불과"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 최대 발전소부터 공격할 거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이 이란과의 회담 대비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며 통보한 최후통첩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행정부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고요.

[기자]
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전소 공격 경고에 대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긴장을 고조시켜야 한다며 옹호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대이란 군사작전을 축소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이란 발전소 파괴를 언급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서로 배타적인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요새를 완전히 파괴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거라며 이란 대응에 모든 선택지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부터 이란 공군과 해군을 파괴하고 미사일 능력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것이 목표임을 분명히 밝혀왔고, 대통령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에는 가스 화력 발전소 뿐 아니라 다른 발전소들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대 규모의 발전소부터 공격을 시작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 : 대통령이 밝힌 대로, 이란의 최대 발전소 가운데 한 곳을 공격해 파괴하는 것부터 시작할 겁니다. 그는 이 대량학살 정권이 전 세계의 에너지 공급이나 경제를 인질로 삼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 재무장관은 이란 원유에 대한 제재를 유예한 것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했죠.

[기자]
네. 앞서 미 재무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다음 달 19일까지 동안 허용하기로 했죠.

중국...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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