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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세 번째 '최후통첩'...종전·확전 기로 / YTN

2026-03-27 19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상과 별개로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면서 역내 군사 긴장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트럼프 대통령 얘기를 듣고 대담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시한 연장을 이란 측에서 요구했다고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쨌든 유예기간이 연장에 또 연장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 이런 의문이 들거든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신종우]
날짜에 대해서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 협상이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거죠. 그렇게 보여집니다. 간절히 합의를 원하는 대상이 누구일까 생각해 봤을 때는. 이란인데 파키스탄 이란 대사관의 개인 의견일 수도 있어요. 인사차 우리도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얘기하는데 정말 모즈타바의 목소리인지는 알 수 없어요. 결국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내야 합니다. 유가하고 주식이 불안하잖아요. 트럼프도 역대 최저치 지지율을 찍고 있죠. 그리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무당층, 75%가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 의견입니다. 공화당도 곤혹스러울 거예요. 그래서 빨리 전쟁이 끝난다는 메시지를 주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됐죠. 처음에는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주식 안정되는 게 보였는데 그게 너무 반복되니까 지금은 트럼프가 그런 메시지를 내도 믿지를 않는다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날짜가 계속 바뀌는 것 같습니다.


김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48시간에서 닷새, 열흘까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유예기간인데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김혁]
결국 17일이 늘어났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어쨌든 협상을 해야 되는.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협상을 시작하는 기간에서 이란을 압박해야 될 것 같고요. 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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